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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나무들 한마음축제는 부산시내의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이 1년에 한번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형 누나 동생들을 보며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신체적 역량을 마음껏 뿜어내기도 하는데요.

모두가 아침부터 모여 운동도 하고 맛있는 김밥과 통닭도 먹고 쉬는시간을 이용해 춤도 추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하루가 금방 지나가 아쉬움이 컸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안전사고 없이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