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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서는 "푸른 꿈나무들 한마음 축제"라는 이름으로 매년 비슷한 환경에 속한 아이들과 서로 얼굴을 보며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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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새들원을 비롯 많은 아이들이 참석해주었는데 그동안 보고싶었던 선후배와 친구들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고 맛있는 밥을 먹으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청소년들이라 더욱이 열정적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