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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산아이사랑 봉사팀과 함께 초등부아이들이 스포원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내부위 비치되어 있는 자전거를 대여해서 신나게 자전거도 타고 나무들을 그늘막 삼아 산책도 하였습니다.

이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부산아이사랑 봉사팀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끝까지 안전하게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