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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3 故안음전 어머니 38주기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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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3-01-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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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원의 설립자이자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신 故안음전 어머니의 추모를 기리기 위하여 안음전복지재단 산하 3개의 시설(새들원, 새롬아동센터, 부산시아동일시보호소) 직원들과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일제강점기 해방직후, 故안음전 어머니께서는 1945년 11월 01일 중구 대청동 소재 "새들원"을 설립하여 전쟁 고아들과 보금자ㅏ리를 찾는 많은 아이들을 수용하게 됩니다.


이후 1955년 11월 동래구 현재 위치에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이전하여 운영하였습니다.


고아의 어머니, 부산 아동복지의 초석을 마련하신 어머니의 뜻을 따라 현재는 많은 아동복지시설이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저희 안음전복지재단 산하시설의 직원들도 어머니의 뜻과 정신을 따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고 사랑으로 양육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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