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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기 위해 김해 가야랜드로 놀러갔습니다.

바로 전 주 날씨가 따뜻하고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와 눈이 녹아 아쉽게 눈썰매를 이용할 수 없었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이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래서 김해 가야랜드의 놀이기구를 타기로 하였고, 아이들 모두 신나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놀이기구 점검 시간에는 휴게소에 들러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차를 먹으며 몸을 녹이고 "다음에는 이거 타러 가자!", "저거 타러 가자!" 이야기를 하며 기력을 보충하였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다보니 배고픔도 잊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점심으로 근처 닭갈비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 모두 맛있는 닭갈비를 먹고 근처 카페에 들러 달달한 음료를 마시고 귀원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