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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 된 후, 변덕이 심한 바깥날씨로 인해 반복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아이들을 데리고

센텀에 위치한 부산 키자니아에 방문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직업 체험을 하며 아동들은 궁금하였던 호기심을 해소하고 처음 해보는 활동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동들 모두 너무 만족하며 돌아오는 길 "나는 경찰이 될래요!", "나는 멋잇는 소방관이 될거에요" 등 본인의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열심히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너무 즐거워하는 아동들에게 다음에도 꼭 방문하자는 약속을 한 뒤 맛있는 간식과 식사를 하고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