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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새들원은 남숙사와 여숙사 각 4개의 반으로 구성되어있는 소숙사제도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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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여자반의 인반가족이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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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함께 영화를 보고 외식도 하며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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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 외출하는 것보다 함께 외출하여 더욱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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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찡긋)